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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민국 88년 6월 20일 일요일지역면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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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철 앞두고 집 주변 배수로 청소를

88.06.20 지역면 16면

어제 북구 골목에서 배수로 진흙을 퍼내는 청소대원.

【본지 보도】

태풍철을 앞두고 청소대는 장마 전에 집 주변 배수로와 지붕 홈통을 직접 청소해 나뭇잎이나 쓰레기가 막혀 물이 고이지 않게 하라고 당부했다.

청소대에 따르면 구내 저지대 골목은 큰비만 오면 물이 고이는데, 조사해 보니 대부분 배수로 덮개 밑에 진흙이 쌓인 탓이었다. 다음 주부터 각 이에서 차례로 배수로를 청소하며, 날짜는 이장 사무소가 정해 미리 알린다.

청소대는 또 일부 가게가 재활용품이나 종이 상자를 배수로 덮개 위에 쌓아 두는 습관이 있어 수거에 방해가 되고, 비가 오면 도랑으로 쓸려 들어가기 쉽다며 계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배수로 덮개가 깨지거나 꺼지거나 악취가 나면 이장 사무소나 청소대 전용 전화로 알리면 직원이 확인하러 간다.

이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답글 3
  1. 네티즌 아덕88.06.21
    우리 골목은 큰비만 오면 복사뼈까지 잠겨요 도랑 청소를 하나 안 하나 똑같음
  2. ↳ 지나가던 사람88.06.22
    하수도 자체가 너무 작은 데도 있어요 도랑 청소로는 해결 안 돼요
  3. ↳ 독자 곽 선생88.06.23
    어차피 태풍 오면 그때 가서 생각하지 해마다 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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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철 앞두고 집 주변 배수로 청소를

본지 보도 청소대는 태풍철을 앞두고 집 주변 배수로를 직접 청소해 물이 고이지 않게 하라고 당부했다.
각 이에서 차례로 배수로 청소 작업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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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보도 위생소는 모기가 생기지 않도록 집 주변 물 고인 용기를 치우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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