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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민국 88년 6월 9일 수요일종합면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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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우후죽순 부모들 청소년 게임 중독 걱정

88.06.09 종합면 7면

북구의 한 PC방. 자리 대부분이 차 있다.

【본지 보도】

최근 북구에 PC방이 잇따라 문을 열고 있으며, 상당수가 「밤샘 정액」을 내세워 청소년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부모들 사이에서는 아이가 방과 후 PC방에 붙어 살다시피 해 성적이 뚝 떨어졌다는 말이 나온다.

북구에는 반년 사이 PC방 7곳이 새로 생겼다. 요금은 한 시간에 30원에서 40원이며, 밤에는 따로 정액 요금도 있다.

업주들은 가게에서 손님 신원을 기록하고 규정에 따라 심야에는 미성년 손님을 돌려보낸다고 말한다. 또 다른 업주는 손님 대부분이 회사원과 대학생이라며 "정말 어린애들은 별로 없어요. 돈도 없고요"라고 했다.

전문가들은 부모가 자녀의 인터넷 이용 시간에 더 관심을 기울이고, 학교도 정보 윤리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답글 6
  1. 네티즌 아덕88.06.09
    우리 때는 오락실 갔지 그게 PC방으로 바뀐 것뿐
  2. ↳ 독자 하씨 부인88.06.10
    아들이 PC방에 자료 찾으러 간다는데 영 못 믿겠어요
  3. ↳ 네티즌 소륙88.06.10
    윗분 자료 찾는데 헤드폰은 필요 없잖아요 ㅋㅋ
  4. 네티즌 Kevin88.06.12
    PC방 컴퓨터가 집 거보다 훨씬 빠르니 이건 어쩔 수 없음
  5. 독자 고 양88.06.21
    신문사에서 PC방 요금 비교 기사 한번 써 주시면 안 되나요
  6. ↳ 정보실88.06.22
    안녕하십니까. 제안 감사합니다. 편집부에 전달했습니다.

※ 이 난은 정보실이 관리합니다. 독자 의견은 독자 서비스 전화로도 받습니다(내선 번호는 본지 소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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