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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민국 88년 4월 15일 목요일종합면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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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 가지치기 이번 주부터 구역별로

88.04.15 종합면 7면

어제 고소작업차로 가로수 가지를 치는 작업자.

【본지 보도】

공원처에 따르면 구내 가로수가 봄에 부쩍 자라 일부 가지가 전선과 2층 창문에 닿았다. 이번 주부터 구역별로 가지를 쳐서 한 달 안에 마칠 예정이다.

가지치기는 솎아 내는 방식으로 줄기 모양은 살려 여름 그늘을 확보한다. 작업에는 고소작업차를 쓰며 한 곳에 1~2시간 걸리고, 그동안 그쪽 차로는 통행이 멈춘다.

공원처는 해마다 "너무 쳐서 전봇대처럼 됐다"는 민원이 있었다며, 이번에는 시공 업체에 기준대로 작업하도록 요구하고 직원이 현장에서 감독한다고 설명했다.

공원처는 또 말라 죽었거나 기울었거나 떨어질 것 같은 가지를 보면 이장 사무소를 통해 알려 달라며, 먼저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답글 3
  1. 네티즌 아덕88.04.16
    제발 또 막대기처럼 치지 마세요 여름에 그늘이 하나도 없어요
  2. ↳ 독자 곽 선생88.04.17
    덜 치면 또 간판 가린다고 하고 이게 참 어렵다니까
  3. ↳ 네티즌 아덕88.04.18
    그것도 그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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